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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TN24] 역대급 사전투표율...'보수 결집' vs '정권 심판', 민심은? / YTN

2024-04-08 46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석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황규환 국민의힘 부대변인, 여선웅 전 청와대 행정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24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의 정국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. 황규환 국민의힘 부대변인, 여선웅 전 청와대 행정관 두 분과 함께합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일단 오늘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보여주시죠. 역대급 사전투표율. 양당에 대한 입장도 나왔는데요. 31.28%가 나왔습니다. 일단 이 수치에 담긴 의미부터 두 분 의견 들어보겠습니다. 먼저 여선웅 행정관님. <br /> <br />[여선웅] <br />정권 심판론이 제대로 작동했다,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그러니까 지금 양당의 고정 지지층 이외의 투표자들이 투표장에 나와서 투표를 했기 때문에 아마 최고 투표율, 과거보다 투표율이 올라간 것인데요. 그렇게 볼 때는 이슈에 반응을 해서 투표장까지 나온 것이다, 이렇게 볼 수가 있고. 지금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큰 이슈는 어쨌든 정권 심판론이기 때문에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정권 심판론을 반응을 해서 응징 투표, 분노 투표에 나선 것이다,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민주당은 정권 심판 바라는 국민들의 바람이 투영된 것이다,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황규환] <br />두 가지인데요. 첫 번째는 사전투표가 도입된 지 10년 정도 지나면서 어느 정도 우리나라의 투표 문화로 자리 잡았다. 그래서 사전투표율이 계속 높아지는 것은 시대적인 추세라고 보고요. 또 하나의 측면은 일단 30%가 넘는 유권자들이 이미 선거운동 기간이 한 5일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투표장에 나갔다는 것은 이미 이분들은 남은 5일 기간에 상관 없이 이미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를 미리 정해놨다는 것이고 결국에는 양당 지지층이 좀 더 많이 결집을 했다라고 보이고, 특히나 사전투표 이전에 저희 당 같은 경우는 한동훈 위원장이 직접 나서서 233개의 지역구 후보자들이 직접 사전투표를 하게 독려를 했고 또 여러 가지 여론조사 지표상 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나오다 보니까 보수 지지층들이 이번 사전투표를 통해서 많이 결집을 했다, 저희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당에서 사전투표 독려에 대한 지지자들의 화답이다, 이런 것들이 국민의힘 의견이기는 한데. 여야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811191717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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